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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구입한 캔슨은 다 썼다.
그림을 많이 그려서 다 썼다기 보다는. 그리다 망쳐서...
이번엔 큰맘 먹고 캔슨보다 배가 비싼 드로잉 북을 구입했다.
비싼만큼 좋은 그림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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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중국인들... 니들은 올림픽 정신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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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아크릴 드로잉

2008/04/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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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 아크릴

나는 아크릴하고 잘 안맞는다.
뭐랄까. 아크릴은 좀 야박하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 그림을 끝으로 아크릴은 전혀 안 쓰고 있다.
물감값 아까워!!
하지만 직물에 그리기엔 참 좋다.
(색감이 잘 안나왔다. 캔버스를 그냥 스캔했더니. 누리끼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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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동물드로잉

2008/04/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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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펜,붓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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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펜
하이에나에게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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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펜과 수채화물감
나는 늘보가 참~ 좋다.
다음 세상엔 늘보나 팬더로 태어나서  실컷 게으름부리고 싶다.(지금도 게으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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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4,26드로잉

2008/04/26 22:25


나의 단점은
잘 하는것도 막상 '멍석을 깔아주면 못한다'는 점이다.
드로잉을 올리기로 맘먹고 그리니까 더 못그리겠더라!

부담없이 즐겁게 하자!
계획 급 수정해서 일주일에 3번만 올릴까 생각중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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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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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아 밥값좀 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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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1.
사람 그리는 걸 좋아하면서 인체해부학은 잘 모른다.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교묘한 핑계로 미루고 미루고 있다.
"제대로 알기 전에는 제대로 그릴 수도 없다"
라고 하던데.


2.
그날 드로잉이 잘 그려졌던 별로던지.
빠지지 않고 여기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
목적의식이 있으면 거르지 않고 할 것 같다.
단 스캔을 할 여유가 없으면 한꺼번에 포스팅하자


3.
그림에 주절주절 글을 많이 달았는데
하루의 기록 폴더에는 한동안 포스팅 안할듯 싶다.
드로잉 올리면서 간단히 글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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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쥐~ 무지개빛 신혼인가 보다. 블랙에서 핑크로 변신한 그림..
파버카스텔 아티스트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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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면 행복할까?
뭘 알고 싶은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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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면..
 나뭇잎에서도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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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새로산 드로잉북

2008/04/24 19:50
스프링 드로잉 북은 휴대는 편하지만 종이가 고정이 안된다.
나는 주로 연필로 그리기 때문에 몇몇 그림은 꽤 뭉개졌다.

이번에 산 드로잉 북은 캔슨제품으로 실제본과 하드커버다.
그런데 이번엔 종이 질이 문제다.
너무 거칠어서 연필선이 뻑뻑하다.

내맘에 드는 종이질,크기,견고함을 갖춘 드로잉북이 필요하다.
솜씨좋은 목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지만,
나는 연장이 좋아야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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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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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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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평온하게 푹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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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나.

2008/04/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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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담- 진심에서 우러나온 거짓이 없는 참된 말,


mail : art@jind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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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 2008/04/22
Posted by 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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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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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talk- 너는 그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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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심







120장 짜리 드로잉 북 한권 다 썼는데
건질 드로잉은 10장도 안됨. 하하하하...
다음 드로잉 북엔 20장만 건져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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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사비나 미술관 관장이 쓴 책들은 나름대로 괜찮은 책이 많다.
그중
꽃미남과 여전사를 재미있게 읽었다.
1권은 항상 대출중이어서 2권만 읽었다.

내용적으로 쉬우면서도  상상력이 마구 발휘되는 바람직한 책..
바로 꽃미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신화 와 역사 속에 나오는 꽃미남들을 정리해 봤다.
물론 여전사(조르즈 상드,버지니아 울프) 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건 패스~


 

1.가니메데스-제우스가 독수리로 변신해서 납치함. 신에게 술따르는 일을 시킴
                   영원히 곁에 두고 싶어서 물병자리 별자리로 만듬

2. 히아킨토스-아폴론이 사랑함. 그러나그가 던진 원반으로 사망
                    아폴론이 꽃으로 환생시켜서 히아신스가 됨
 
3.아도니스- 비너스의 연인. 마르스가 아도니스를 질투하여 멧돼지로 변신해서
                 사냥하던 아도니스를 죽임  아네모네 꽃으로 환생함.

4. 나르키소스- 자신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망 수선화가 됨

5.엔디미온-달의 여신이 사랑함.  불변의 젊음을 누리게 하려고 영원히 잠에 빠지게 함

6.안티노우스-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연인으로 7년간 그의 곁에 함께 함.
                     자신의 외모가 늙어감에 절망하여 나일강에 투신함






덧붙여 내 상상력을 마구 발휘해서 이들 꽃미남의 이미지를 찾아봤다.


1. 가니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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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 우드는  그리스 조각 같다.
독수리로 변한 제우스에게 잡혀갈때
저 큰눈에서 눈물이 펑펑 났을것 같다.




2. 히아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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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도 아니고, 아폴론이 사랑한 남자인데다.
 히아킨토스는 스파르타의 왕자!
강동원이 딱이다.





3. 아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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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가 그렇게 극구 만류 하는데도 끝까지 사냥나가서 죽는
반항적이고 남성적 이미지..
젊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일치.



4. 나르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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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수 없게 잘생긴 이미지. 잭샤다. ㅋㅋ


5.엔디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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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달의 여신이라면 이 녀셕을 영원히 잠재우고 싶다.
자꾸 성장하는게 안타까울 정도다...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이 반영된 선택.
영국소년. 프레디 하이모어


6.안티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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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청년 나초페레즈
이 청년 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말 이분은 동성연애자 이미지가 강하다.



                             이런식으로 수학공식을 응용했다면 아마 카이스트 들어갔을지도 모른다.-_-;;;;







Posted by jindam

4.6 잡다한 드로잉

2008/04/0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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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나마 밥맛이 없어서 식충이 까지는 아니다.
밥값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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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보고 따라그리기. 손학규가 유난히 땡겨서 꽤 많이 그렸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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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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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 의자와 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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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로 전락한 이젤과 손닦는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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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게 그리는 림~  개인전 그림은 공개할수 없어서 저런식으로.. 얼버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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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출신 의자와 라지에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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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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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 책이다.
그의 작업실과 작업과정을 보여준다길래 망설임 없이 냉큼 샀다.
좋은 세상이라 물건너 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받았다.



이 작가는  과소평가 받고 있는 화가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뛰어난 예술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 (특히 예전의 나를 포함한...)이 캐릭터나 일러스트 라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것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는데,
글로 설명하긴 힘들다!
(학부때 정성철 교수님은 이것을" something special" 이라고 하셨다.
너무 귀여운 요정같은 분이셨는데 보고싶다. 갑자기~~ㅋㅋㅋ)
어쨋든
직접 가서 보고 느낀 아우라가 대단했다.
웹이나 인쇄물에서 보는 쬐끄맣고 예쁜 그림이 전부가 아니었다.



책 내용은 이렇다.
사진작가의 사진집인데...
지저분한 옷차림을 한 채 더러운 작업실에서 "노동"을 하는 작가의 모습,
바닥을 쓸고 있는 작가,
약간은 불량하게~  모자티를 입고 기지개를 펴는 작가.
물감범벅인 작가의 신발.
작업실 귀퉁이의 쪽지들.
의외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보다 이런 일상의 모습이 더 많았다.
그림 그리는 일은 그리 우아한 일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

교직의 세가지 관점이라는게 있다.
교사는 성직자관, 노동자관, 전문직관(이걸 젤 강조한다.) 으로 나눠진다.
세부 내용은 다르지만,
화가도 뭐 비슷한 범주로 나눠질 수 있다.
아마도 (육체)노동자관이 젤 강조되겠지. ^^;;;;


나라의 작업노트 두권과 사진집 까지 보고나니
이 사람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나라요시토모... 잘생기기 까지 했다!! 오오...







Posted by 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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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프로방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다.
지금 내가 볼 수 있는 프로방스는 프로방스 빵집일 뿐이지만
죽기 전에는 니스에 꼭 가보고 싶다.
이 책은 남 프랑스에 작업실을 둔 르노와르와 마티스의 작업실을 소개한다.




르노와르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특이체질로 인해 요양차 카뉴에 작업실을 만들었다.
그에게는 총 3개의 화실이 있었고,
집2층에있는 큰 화실에는 북향으로 전면에 큰 창문이 있었다.
르노와르는 팔레트와 붓, 붓닦는 헝겁등을 지독하게 청결히 관리했다.

또 하나의 화실은 "겨울 화실" 이라고도 하며
빛이 잘 들고 난방이 잘 들었지만 이 곳에서는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았다.
마지막 화실은 "정원화실" 인데
전면이 대형유리창으로 지어진 이 화실은 올리브 나무 숲속 한가운데 있었다.
르노와르는 여기서 광선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르노와르는 이렇게 말했다.
"천재지변이 나면 모를까  난 단 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는 다는 걸 상상할 수 없다."




마티스는 니스에 작업실 이 있었다.
이곳에서 30년 정도를 살았다. 48세때 이곳에 왔고,
건물의 꼭대기 층(호텔"레지나")를 통채로 빌린다.
아틀리에는 큰것과 작은것 두개였다.
집의 전면과 측면에는 대형 발코니가 있었다.
등뒤로는 고풍스러운 성이 있었고 앞으로는 푸른 지중해 바다가 보였다.
빛이 차분한 오전에는 색을 입히고 오후에는 스케치를 했다.



자코메티는 화장실도 없는 판잣집에서 가난과 동거하며 살았고

호안미로는 지중해 섬-마요르카의 별장 아틀리에 에서 살았고
(63살이 되기 전까지는 좁은 호텔방과 동료 작업실을 전전했다)

베이컨은 쓰레기장 보다 더러운 작업실이 있었지만 그 카오스 속에서 행복했다.
 유명해진 다음에도 작업실을 옮기지 않았다.
("나는 여기 이 카오스 속에서 마음이 편하다.
 왜냐하면 카오스가 내 속에서 그림을 불러내기 때문이다.)




화가들의 작업실은 모두 그들과 닮아 있다.
내가 있는 공간을 생각해 봤다.
좀 어수선하고.. 가끔 물이 침범하긴 해도.. 감사한 곳이다.
마음속에 꿈꾸는 아틀리에를 가지기 위해
그리세!



Posted by 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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