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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란 한 없이 고독한 존재이며,
사랑만이 예술작품을 포착할 수 있으며 올바르게 대할 수 있습니다.
논쟁의 글이나 비평,서문을 대할때면,
당신은 늘 당신자신과 당신의 느낌을 옳다고 생각하십시오.
지금 당신의 견해가 틀렸다면,
당신의 내면의 삶의 자연스러운 성장이
천천히 당신을 다른 인식으로 이끌것입니다.

그와 같은 성장은 모든 진보가 그렇듯이 내면깊은 곳으로부터 뻗어나와야 하며
그 무엇에 의해서도 강요되거나 재촉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은 산 달이 되도록 가슴속에 잉태했다가 분만하는 것입니다.
깊은겸손과 인내심을 갖고 새로운 명료함이 탄생하는 시간을 기다리십시오.
이것이 예술가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시간을 헤아리는 일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1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10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릇 예술가라는 존재는 세지도 헤아리지도 않아야 합니다.













예술가는 나무처럼 성장해 가는 존재입니다.
수액을 재촉하지 않고 봄 폭풍의 한 가운데에 의연하게 서서
혹시 여름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일도 없는 나무처럼 말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여름은 옵니다.
그러나 여름은 마치 자신들 앞에 영원의 시간이 놓여 있는듯 아무 걱정도 없이
조용히 그리고 여유 있게 기다리는 참을성 있는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날마다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오히려 내게 고맙기만 한 고통 속에서 그것을 배우고 있습닏.
인내가 모든 것이라고!














 

Posted by 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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