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샘 솟아서 진행하다가
맘에 들지 않아서 쳐다보기조차 싫을때가 있다.
작품 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도 없고,
나는 평생 습작이나 할 것 같은 두려움이 든다.
그림과 나 사이에는 가는 빨간 실이 묶여 있을 뿐이어서
위태위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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